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아 SNS에 국민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, "다가오는 새해, 국민 여러분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**온기와 희망**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이 대통령은 "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태어나 고통받고 아픈 이들과 평생을 함께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린다"며, 그분의 삶이 진정한 성탄의 의미라고 강조했습니다.
또한 "매년 돌아오는 날이지만 오늘만큼은 조금 더 행복하시길, 사랑하는 이들과 눈을 마주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"며, 성탄절이 위로와 쉼, 내일을 살아갈 용기가 되는 귀한 날이 되길 기도한다고 덧붙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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